

작년 2003년 한해는 저에게는 한해의 마무리라기
보다는 저의 삶 전체를 정리하는 한 해 였던것
같습니다. 어려워지는 국내 환경속에서 여러 전기인들의
삶들이 눈앞을 스치어 갑니다.
진정한 성공이란 많은 부를 축적하고,명예와 모든것을 거머
쥐는 삶이 아니라,진정으로 어려운 이웃과 힘없는 이웃에게
마음을 줄 수 있는 자그마한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.
저의 결혼한 둘째 여동생이 있습니다.
몇 천만원 짜리 전세를 살고 장성한 아들이 둘씩이나
되는 결코 풍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어린 미혼모의 아이를
둘씩이나 입양해서 사랑으로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.... 지
금까지의 오빠로서 부족함을 많이 느낀 한 해였습니다.
이런 동생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힘과 능력을 어려운 전기
인에게 줄 수 있다면,더 늦기 전에 조건없이 모두 주어야
한다는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.
성공한 대그룹의 가족이나 성공한 사회의 유명인사의
얼굴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은
사회적인 성공만이 진정한 행복의 잦대가 되지 않음을
느끼어봅니다.
아무튼 새해엔 무언가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,서로
어울려 함께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갑시다.
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자세로 여러분께 희망을 줄 수 있는
의제가 되어 보겠습니다.
새해엔 여러분의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
기원드립니다. 원장 올림.